[화학소재, 친환경소재, 전기차소재 관련주]

유니드 / 014830

2024-2025

종목분석 및 사업전망


요약 한눈에 보기

■ 2024 예상 매출 :

1조 3,000억~1조 5,000억 원 내외,

영업이익 2,000억~2,400억 원(추정, 이익률 16%~17%).

 

■ 사업구성 :

염화칼륨·가성소다(염소화학),

탄산칼륨, 친환경 냉매가스,

전기차 2차전지 전해질소재(LiPF6 등),

수소 관련 신사업.

 

■ 최신 이슈 :

글로벌 냉매 규제,

2차전지 핵심소재 수요 확대,

수소산업 연관사업 진출.

 

■ 투자포인트 :

친환경 소재(냉매, 탄산칼륨 등) 성장성,

2차전지 전해질소재 국산화,

글로벌 친환경 정책 수혜.

 

항목 내용
주요 사업 염소화학(염화칼륨·가성소다),
탄산칼륨, 냉매가스,
2차전지 소재, 수소 신사업
2024 실적(추정) 매출 1조 3,000억~1조 5,000억,
영업이익 2,000억~2,400억
(이익률 16~17%)
시장 지위 국내 염소화학 대표기업,
글로벌 친환경 냉매 시장 경쟁력,
2차전지·신사업 확대
주요 이슈 친환경 소재 전환 가속화,
글로벌 냉매 규제·수출 확대,
2차전지·수소 신사업
성장 동력 친환경 냉매 신제품,
전기차 2차전지 전해질 소재,
수소 관련 미래사업
긍정 요인 냉매·탄산칼륨·2차전지 소재 수요 확대,
글로벌 규제 수혜,
수소 등 신사업
리스크 원재료가 변동성,
경쟁 심화,
글로벌 정책 변화
투자 전략 친환경·2차전지 트렌드 모니터링,
중장기 성장성 주목,
리스크 관리 병행

 

1. 사업구조와 주력제품

유니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염소화학·친환경소재 전문기업입니다.

 

염화칼륨, 가성소다, 탄산칼륨 등 화학소재부터,

냉장고·에어컨용 냉매, 2차전지 소재,

최근에는 수소·전기차 신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입니다.

 


2. 최근 이슈와 시장지위

글로벌 친환경 규제전기차 배터리 소재 수요 확대로

냉매·2차전지·탄산칼륨 사업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친환경 규제에 힘입어,

친환경 냉매와 전해질 소재(특히 LiPF6 등)는

글로벌 수요가 매년 10% 이상 성장하는 상황입니다.

 

유니드는 국내외 대형 고객사(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와의

공급망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과 시장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3. 2024-2025 실적 및 전망

2024년에는 탄산칼륨·냉매 등 주력사업과

2차전지·수소 신사업 실적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년에는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 성장,

전기차 배터리 소재 국산화 정책,

수소 연관 신사업 매출 가시화 등 복합적인 모멘텀이 전망됩니다.

 


4. 긍정적 요인 상세 분석

항목 핵심 내용 세부 설명
친환경 냉매 시장 선점 글로벌 규제수혜, 수출 확대 신냉매 제품군 확대,
미국·유럽·동남아 등 신규 시장 진출,
탄소중립 정책 수혜
2차전지 소재 성장성 전기차 소재 수요 증가 LiPF6 등 전해질 국산화,
국내 배터리사와 전략적 공급,
글로벌 EV 트렌드
수소 신사업 진출 미래 성장 모멘텀 수소연료 소재·장비,
CCUS·친환경 기술 도입,
장기 신사업 성장 기대

 

■ 친환경 냉매 시장 선점

 

유니드는 오랜 기간 글로벌 친환경 냉매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 각국의 친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HFO 등 신냉매 제품군 확대와 미국·유럽·동남아 등 해외 신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국내외 매출 비중이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강화될 탄소중립 정책 및 규제와 맞물려 중장기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2차전지 소재 성장성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맞춰, 유니드는 LiPF6 등 2차전지 전해질 원료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대형 배터리 업체와의 전략적 공급망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EV(전기차) 산업의 고성장과 함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소재 개발 및 원가 경쟁력 확보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수소 신사업 진출

 

유니드는 수소 연료 소재·장비CCUS(탄소포집·활용·저장) 등 친환경 신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렌드와 더불어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정책 지원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친환경 신소재·수소사업 부문이 회사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리스크 요인 상세 분석

항목 핵심 내용 세부 설명
원재료가 변동성 수익성 변동 염화칼륨, 전해질 등 핵심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환율·수입가 영향
시장 경쟁 심화 글로벌·국내 경쟁사 중국·동남아 등 저가공급자, 국내외 대기업과의 경쟁 격화
정책·수출입 변수 글로벌 규제 리스크 친환경·화학 규제 변화, 수출입 제한 및 인증, 환경부담금 증가 등

 

 

■ 원재료가 변동성

 

유니드의 주요 사업인 염화칼륨, LiPF6 등 원재료

국제 시장의 가격 변동, 환율, 운임 등 외부 변수에 민감합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지정학적 변수로 원자재 가격 등락이 커지면서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며,

 

특히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시장 경쟁 심화

 

국내외 2차전지, 냉매, 화학 소재 산업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동남아의 저가공급자들과 글로벌 대기업(미국, 일본, 유럽 등)과의

가격·품질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공급망 효율화,

원가관리, 프리미엄 제품 차별화 전략이 중요해졌습니다.

 

시장점유율 확보와 동시에 마진 방어를 위한 전략적 대응이 필수입니다.


■ 정책·수출입 변수

 

유니드는 친환경·화학 산업의 특성상 국내외 정책, 환경규제,

수출입 제한 등 외부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화학물질 규제, 수출입 인증/환경부담금 등은

비용 상승과 인증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으며,

새로운 시장 진입에도 시간과 비용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신사업 확대와 동시에 각종 정책 및 규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체계적 리스크 관리가 요구됩니다.

 

글로벌 시장, 원재료, 정책 변수에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6. 결론 및 투자전략

유니드친환경소재·2차전지·수소신사업 등 미래성장동력과
글로벌 친환경·전기차 트렌드의 수혜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업입니다.

2024\~2025년에도 주력 소재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사업 성과 가시화에 따라,
중장기 투자 매력이 높은 대표 화학소재주로 평가됩니다.

 

※ 본 글은 공시, 최신 뉴스, 증권사 리포트,

정부 정책자료 등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용 정보입니다.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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